The Trail

그동안 엄청 재밌게 한 게임인데 요즘은 옛날보다 렉 걸리는 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픽이지만 경치가 너무 취향이었어요. 어디 하나 안 예쁜 곳이 없어요. 아무 생각없이 길따라 아이템 주워서 만들고 집 넓히고 그런 소소한 재미로 꾸준히 해왔는데 베터리가 너무 빨리 닳고 폰이 터질듯이 뜨거워져서 이제 그만 삭제합니다. 엄청 멀리가고 집도 꽤 키워서 지우기 너무너무 아깝지만 무서워요.. 폰 터질까봐.. 진짜 폰이 너무 뜨거워져요.. 아이폰6라 여분 베터리도 없다보니 게임만 하면 충전기와 한몸이 되서 뜨거움을 느끼면서 열심히 게임했어요. 과감하게 삭제하고 아쉬운 맘에 혹시 데이터가 저장되 있으려나 다시 깔아봤는데 미련 안남게끔 싹다 처음으로 돌아갔네요ㅎㅎㅎ 이제 미련 없이 리뷰 작성하고 추억으로 남겨야겠어요. 다들 베터리 쉬엄쉬엄 즐겁게 게임하시길🙂

한동안 안 했지만 언젠가 다시 할 생각으로 계속 깔어놨다가 용량 문제로 급하게 삭제-몇시간후 재설치했는데... 데이터 다 날아갔네요. 플레이하던 당시에 업데이트도 꾸준히 했었는데 왜... ㅠㅠ 거의 지도 끝까지 갔었는데 도저히 거기까지 다시 할 엄두 안 나서 접습니다. 뭣보다 배터리소모 넘 심해서 다시 못하겠어요. 이거 열심히 하는 동안 배터리 완전 맛 가서 교체해야했거든요 ;; 그 점만 아니면 첨부터라도 해볼까하는 미련이 아주 조금이라도 들텐데... ㅎㅎ 아쉬운 마음에 뒤늦은 리뷰 남겨요. 플레이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답니다. 진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안 해봤으면 추천!

자유도가 높아서 좋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게임이라고 생각되요 다만, 렉이 심합니다 광고 보고오면 화면이 가로로 찌그러져서 꼭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야되요 업데이트해도 마찬가지네요

라뷰도 잘안쓰고 게임도 금방 질리는 편인데 유일하게 삭제안하고 오랫동안 하는 게임이네요 같이 여행을 하는 분들이 실제 하시는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을사람들이 활동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ㅜ 앞으로도 오류나 마을개선이 좀 더 원활하면 좋겠습니다

뭔가 힐링받는 것 같아요. 그냥 트래킹하면서 이것저것 주워서 쉼터에서 거래하고 제작하는 것만 해봤는데(아직 Eden falls? 까지는 못가봤어요!) 큰 자극이 없이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