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요금도 일반 택시랑 똑같구요, 처음에 만원 쿠폰 주셔서 저렴하게 왔어요 처음이라고 키트도 주시고, 기사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필요 이상으로 말을 안 거셔서 편하게 왔구요 짐 싣느라 골목까지 들어가야 했는데 싫은 티 하나 없이 좁은 골목도 들어가주셔서 좋았습니다 배차시간은 15분 정도 걸린 거 같은데 서비스에 비하면 배차시간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요~ 향기도 좋았고 여성분들한테도 좋고, 카니발이라서 많은 분들이 함께 탑승할 때도 좋을 것 같아요

컨디션이 꽝이라 퇴근길에 평소 눈여겨 보았던 타다를 처음 이용했는데요. 택시보다 훨씬 편안한 승차감(기사님이 매우 부드럽게 운전하세요), 낮은 조도, 의자 등받이 조절까지 가능해서 아무 생각없이 잠들다가 도착했어요. 집에 도착했을 때 사실 더 있고싶었어요. 쿠폰을 사용하긴 했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택시비용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앞으로는 당연 타다를 이용할 거 같아요.

타다를 처음 이용해보았습니다. 우선 빠르게 기사님과 연결되는 게 좋았고, 탑승 후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첫 탑승자에게는 웰컴키트라는 것도 주고 있어서 다음 번에도 잘 이용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만족하는 어플입니다.

처음 타다 이용하고 너무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차량 배치는 많이 어렵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주 이용하는 사람인데요 (김광ㅎ)기사님 때문에 타다도 이제 처음같은 느낌은 없어지나보다 싶네요 너무 불친절하시고 기존 기사님들과는 정반대의 기사님이시군요.중요한 일 보러 가는데 기사님 덕분에 기분 완전 상하면서 왔네요^^ 기분대로 하실거면 그냥 하지마세요 그동안 친절했던 모든 기사님들께 피해주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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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부터 너무 잘 타다가 요즘 서비스 퀄리티 너무 떨어져서 글 남겨요. 처음 타다 탔을 때는 조심스럽게 디테일 챙겨주는 기사님에 감동하고, 열시트에 멀미도 안 나는 큰 차라 매일 이용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서비스가 확장하고 기사님들이 점점 태도가 바뀌는 것 같더니 어제는 운행 중에 계속 말 시키시고 네비게이션은 최대 볼륨으로 틀어놓으셔서 제 음악 소리도 안 들리더라구요. 편하게 갈려고 일반 택시보다 더 비싼 요금 지불하고 타는건데 하나도 편하지 않아요 이제. 초심으로 돌아와 주세요 그 전까지는 다시 이용 안할거에요. 비싸기만 하고 일반 택시랑 다를게 하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