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프 - 퍼즐 스토리

5개 다보려고 예언자만 5번 플레이했어요 스토리도 좋고 정말 재밌게 했는데 멀티엔딩 보기 너무 힘드네요 ㅠ

에피소드 5개 전부 끝냈고 마지막 선택까지 해서 엔딩 보고난 뒤에 다른 에피소드 엔딩 보고 싶은데 선택이 안돼요 해당 에피소드 퍼즐 플레이를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밖에 안되네요 ㅋㅋㅋㅋ;;; 퍼즐은 솔직히 재미없고 스토리가 좋아서 스토리 보려고 한 건데... 혹시나 싶어서 게임 껐다가 다시 켜보니 예방자 에피소드 처음부터 시작함 ㅋㅋㅋㅋㅋ 대체 이게 뭔가요.. 세이브도 날아간건가요??ㅜㅜ 스토리는 좋은데 게임이 뭔가 만들다 만 건지 마지막 엔딩 선택 좀 다시하게 해줘요 ㅜㅜ

1회차 깼는데 이 후 스토리 깰려면 퍼즐을 또 해야보네요. 나중에 시간나면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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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힐링겜인가 하고 샀다가 제대로 멘붕함 설명을 자세히 읽으면 눈치 챌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쉽게 게임성을 깨닫게 설명된 것도 아니고 .... 스포가 아주 아주 약간 있음! 더 보기 전에 조금의 스포도 싫어하시는 분은 주의를 요망... 일단 퍼즐은....내가 왜 이걸 하고있나 싶은데, 진행을 위해 강제로 하는 느낌....재미는 못 느꼈음. 어려운 대목에선 노가다의 느낌도 살짝 들고. 멘붕오는 스토리면 개연성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는데 하다보면 어이없어서 이게뭐야??? 쟤들은 왜??? 말이 돼?? 등의 리액션이 내/외적으로 나옴... 그리고...스토리에 살인, 자살이 꽤 나온다는 것도 솔직히...감점임. 스토리가 지나치게 자극적이라고 생각. 교훈적 메세지를 전달하고픈 생각이 있는 거 같은데 자극성에 가려서 메세지가 기억에 안 남고 개연성이 없어서 메세지 전달력도 약함. 엔딩 보기가 불친절한 것은....이미 성토한 사람이 많아서 패스. 전 그냥 빡쳐서 유튜브로 엔딩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마음에 남기는 파문이 있고 신선했음. 한번은 해 볼만 할지도 모르겠는데 지인들에겐 솔직히 그 시간에 딴 거 하라고 할거임. 앞으로 오늘의 게임에 속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게임.

덩굴식품 편 어떻게 깨는건가요..아무리해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