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히어로즈

다섯시 갱신 기다리며 리뷰 하나 남기고 갑니다. 저는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고 웬만한 모바일게임은 한번씩 다 해볼만큼 재밌는 게임을 찾고있던 사람입니다. 정확히는 일러스트가 예쁜 수집형rpg중 재밌는걸 찾고있었고요. 어떻게하다 메달 히어로즈를 알게되어 시작한지 몇주 된것같아요. 평가를 하자면 일단 일러스트 너무예쁩니다ㅠㅠ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캐릭터의 개성이 잘 살려져있어요. 그리고 놀라운점은 게임 내 컨텐츠나 퀘스트 등이 밸런스와 다양함과 새로움, 그리고 게임 내 다양한 부분을 아우른다는거에요. 또 과금같은 부분에서는, 당연히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의 차이는 있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잘자잘 다양한 보상들, 때마다 해주는 이벤트, 컨텐츠를 진행하기만 해도 무과금유저들도 무리없이 육성할 수 있고 나름의 열심히 키우는 맛이있어요. (저는 65렙까지는 무과금/ 이후 3만원가량 과금함) 살짝 뽑기에 실망할때도 많지만 뭐 그건 뽑기라는것 자체가 도박이니까 이해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이런 게임을 무료로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5점이 부족하단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이대로만 열일해주시면 서버 닫는 그날까지 함께하는 노예유저가 되겠습니다. 개발진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띠용~👍👍👍👍👍👍👍👍

많아서 지루할틈 없는 컨텐츠들과 적절하게 맞춰진 영웅들의 밸런스, 그리고 매일매일 나오는 작은 정성의 쿠폰과 주마다 하는 이벤트, 카페내에서는 유저들과 소통하는 GM들과 운영하는 방식에서는 자기들은 손해보더라도 유저들을 챙겨주는 이번 루시퍼 사건에서 난 크게 감명받고 뼈묻을생각이다. 게임자체도 재밌고 일러스트도 취향일뿐더러 이렇게 운영을 잘해주는 게임은 내 인생 최초이며 마지막이라 생각한다

캐주얼해서 직딩도 즐기기 좋음 그러나 게임을 한번 중단시킨 경력을 가진 회사라 운영이 아직까지 믿음직스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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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유도도 심하고 캐릭터 밸런스도 너무 안맞고 그냥 흔한 조센겜인데 왜 빨아주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실제 유저도 글로벌게임치고 겁나 적은거 같은데

예전에 퍼즐앤드래곤을 재밌게 했었는데 그런 느낌이 많이 나네요. 물론 퍼즐을 깨서 공격하는 형식은 아닙니다. 양산형 게임이 판치는 요즘 과금 한탕주의보다는 게임성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빛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