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니 - 똑똑한 제주여행

지인의 지인이 은행 다닌다고 홍보 부탁해서 다운 받아 봤습니다. 어플 자체는 깔끔하고 보기 좋으면서 제주도 여행 코스 추천해 주는 기능이 마음에 들어 나중에 제주도 여행 갈 때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직원들 쥐어짜서 강제할당하는 식의 홍보는 구시대적이네요. 저한테 부탁하던 분도 자기 지인한테 받은 부탁이라 귀찮은 부탁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데요.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우연히 제주지니를 홍보하는 게시물을 봐서 한번 설치해봤는데 디자인도 너무 귀엽고 유용한 정보가 많은 것 같아요 다음주에 친구들과 제주 놀러 가는데 날씨는 어떤지, 공연정보, 먹거리 등 풍성한 정보가 많아서 계획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역은행이어서 그런가 제주도를 홍보하려고 많이 노력한 모습이 새롭고 응원합니다~~제주지니 좋아요👍

장인성 군의 적극추천으로 다운받게 됐습니다. 앱에 대한 의심으로 가득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유용하다 못해 완벽한 앱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장인성 군에게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신한에서 직원들에게 강제로 몇 백개씩 가입시키라고 해서 받았습니다 지인들이 억지로 가입은 해줬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직원 인맥을 맘대로 착취해도 되는 건가요? 몇 십개 더 남았는데 이제 누구한테 가입해 달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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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다니는 친구 추천받아 다운로드 받았어요. 실적 올리라고 윗선에서 다운로드 강요하는 문화, 몇년 간 옆에서 지켜보다보니 참 한심하네요. 막상 제주지니 앱 다운받아보니 귀엽게 디자인도 잘 했고 구성도 알차고 괜찮게 잘 만들어진 앱인데, 추천받아서 다운로드 받기 직전까지는 '어휴 이번에도 대충 만들어놓고 직원들 쪼았구나' 했었네요. 앱 퀄리티가 높으면 알아서 입소문나고 순위도 올라가기 마련인데, 왜 은행권 윗분들은 '다운로드수 올려라 실적 올려라' 닥달만 하는걸까요. 고객 입장에서, 앱 예쁘고 편리하고 참신하게 잘 만들면 알아서 다운로드받고 이용하게 됩니다. 상품의 질 개선에 신경쓰고 투자하면 직원들 쪼지않아도 자연스레 고객이 몰리게되는 법입니다. 앱 잘 만들어놓고 점수 깎이는 행태는 이제 그만 없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