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 Crafting Empire

정말이지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젤리박사가 나와서 못깼을땐 화도 나면서 얼른 아가들을 레벨업 시켜서 다시 도전해야지 하는 생각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간헐적으로 각 페이지에 등장하는 보물 상자 찾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업데이트 되면서 없어진 것 같아 매우 아쉽다.. 다시 부활을 조심스레 요청해본다..

드릴로 얻은 금, 은, 동 상자에서 상자를 열었을 때, 보석이 많이 나왔는데 뭔가 현재 총 보유한 보석이 적길래 잘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에 보석이 무더기로나와서 확인했는데 역시나 그대로였네요. 이때까지 보석들 전부 적립도 안된거같고 그러네요. 열쇠상자는 보석 제대로까지는 아니고 조금 적게 들어옵니다. 금은동 상자만 완전 안들어오네요....

조금 하다보면 막히는데 그럴때는 좀 시간을 두고 들어가면 또 휙휙 할수있어서 게임에 하루종일 안빠질 수 있는 그런 구조입니다 재밌어요 ^^ 하나좀 안좋은건 베이스캠프로 돌아왔을때 업그레이드 재료가 너무 많이필요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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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클리커 게임은 어느정도의 노가다를 원하기는 하나 이 게임은 정도가 심하고, 손가락을 너무 혹사시킴 본격적인 게임은 70스테이지 부터인데 35스테이지쯤에서 파워부족으로 막막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 이상은 하고싶은 의지가 사라지네요 전 삭제하러갑니다

여러 유저들이 착각하는게 이 게임은 ‘방치형’이라는 것이다. 컨텐츠 설계상 어느 스테이지부터는 자연스럽게 매우 버거워지는 순간이 있다. 그 때 잠시 게임을 접어두고 본업으로 돌아가면 된다. 나중에 접속하면 그동안 자동으로 채취한 자원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또 나아가면 된다.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이런 방치형 게임도 충분히 재미있는 타격감을 선사해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