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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토네이션 레이싱에 온 걸 환영해! 가장 위험하고, 제일 제멋대로인 레이싱 시리즈지! 나는 닥터 붐이라고 해. 여기는 왜 온 거야? 아, 차를 좀 빨리 운전할 수 있나 보군? 글쎄, 그러면 핵잠수함이 트랙에 나타나 다른 레이서를 파괴한대도 괜찮아? 그냥 이기적으로 자신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면 다 괜찮다는 거야? 무슨 사람이 그래? 어쨌든, 어떤 사람이 이걸 홍보하는 글을 좀 적어줬거든. 그래서 지금부터 그대로 읽어줄게. 에헴. “손에 땀을 쥘 만큼 폭발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아케이드 레이싱을 즐겨보세요.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경험일 겁니다!” 누가 이딴 글을 쓴 거야? 레이싱 게임이니까, 빨리 운전하는 건 똑같을 거 아냐? 근데 폭발이 엄청 많긴 하니까, 그건 좀 다르긴 하겠네. 또 뭐라고 쓰여 있나? “전략적으로 트랙을 무너뜨리고 붕괴해 새로운 경로를 만들고, 위험한 지름길을 선택해 경쟁에서 앞서세요.” 아, 그렇지. 진짜 이럴 수 있어. 솔직히 말하자면 모든 부분이 아주 위험하거든. 폭발하는 레이싱 트랙에서 차를 몬다는 게 그렇잖아. “싱글 플레이, 온라인 플레이, 친구와 가족과 함께 로컬 플레이 모두 가능합니다.” 맞아. 온라인으로 다른 괴물 같은 녀석들과 겨룰 수도 있고, 당신의 커리어를 위해 온갖 도전을 헤쳐나가도록 내가 직접 제작한 모드도 있단 말씀이야. 물론 친구랑 가족과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지. 친구가 있다면 말이지만. “풍성한 액션이 함께하는 게임에 바로 뛰어들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할 수 있을 만큼 배우기 쉬우면서도, 마스터하기 위한 깊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하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말은 계속 반복적으로 쓰는 거 같아. "배우기가 어렵고 얄팍한 게임"이란 말을 도대체 누가 쓰겠느냔 말이야? “흥미진진한 6개의 트랙, 놀랄 만큼 멋진 9대의 차, 수많은 도색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게 많은 건가? 이걸 쓴 사람은 되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근데 '수많은'이 정확히 몇 개라는 거야? 뭔가 숨기는 것 같은데. “iOS, tvOS, Mac 크로스플레이 지원” 이게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꽤 대단해 보이긴 하네. 그럼 여기까지군. 꽤 좋아 보이는데, 난 바로 뛰어들 거야! 결론을 말하자면 당신도 내 게임을 꼭 즐겨봐야 한단 이야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