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톡 - 채팅, 동네 친구, 외국인 친구

이름만 올려놓고 사진 없이 매크로 걸어놓은양 동시다발적으로 계정 파서 올려놓는 업자들이 있는 듯합니다. 걸러낼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할 듯 합니다. 대화상대리스트 윗부분을 전부 그놈들이 독차지하고 있어요

어느 순간 다시 다톡 들어가보니 정지 먹혔더라구요 보니 성적인 발언 프로필 야한 성적인 사진 등등 해당시 정지 인걸 아는데 저는 거기에 해당 하지도 않은 사람인데 정지가 먹혔더라구요 . 메일 보내니 답장도 없으셔서 조금은 많이 기달렸습니다 하나하나 관리하는게 힘드신걸 알기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끝내 답장이 오지 않으시더군요 :-) 소통을 목적으로 깔았던 다톡이였는데 왜 정지 먹힌지도 의문이구 ,, 메일 확인 부탁드릴게요 앱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혹시나 하고 남기겟습니다 제 닉은 까꽁 입니다

깔기전에 리뷰를 쭉 훑었을 때는 정지 당했다는 리뷰가 많아서 뭐지 싶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알겠네요. 생각보다 너무 깨끗해서 놀랐어요. 물론 이상한 분들도 있긴 한데 그런분들은 신고하니까 엄청 빠르게 해결해주시고! 관리를 열심히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동...재미있게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대화방을 삭제할 때 한꺼번에 못하는게 좀 불편합니다 이것만 해주시면 더 편할 것 같네요~

요 몇일간 다톡을 재밌게쓰고있는 이용자 중 한명입니다. 다른건 불편한점이 없지만 하나 생겼으면 하는게 있어서 리뷰를 씁니다. 가끔 실수나 의도치않게 채팅방을 나가거나 하는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검색기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고 혹시나 리뷰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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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할만한 사람 아녀도 전체적인 사람 풀이 프로필 읽지도 않고 여자라면 그냥 무조건 자기랑 방아찧자고 보내는 사람이 더 많아서 친구 찾고 이러긴 너무 척박한 것 같아요. 너무 금방 정나미 떨어지는 일 많이 겪었고 일부는 보내는 메세지도 그렇고 오토인가 싶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이용자에 대한 신고는 이용자 개인이 하긴 어렵고. 그냥 사회에서 여자의 위치만 확인하고 갑니다... 랜챗어플 괜히 안 쓰는 게 아닌듯. 오늘 다시 들어가봤습니다. 프로필이 비었거나 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여자는 척 봐도 여자의 성을 착취하려드는 남자들이 혹할만한 말을 적어둔 영업장. 사람이 모니터링하지 않으면 거르기 어렵겠습니다만 막상 그런 생각의 사람도 있을까 싶어 신고하기도 조심스러워요. 이런 상황에서 랜덤 채팅을 통한 배경을 막론한 친구는 둘째치고...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렇게 홍보하는 게 아니겠어요? 여긴 그냥 성매매장이에요. 며칠 두고 더 시간을 들여 지켜볼수록 점점 더 그런 확신이 들어요. 현재처럼 혐오로 점철된 풍토에서 랜덤채팅 플랫폼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젠 모르겠습니다. 예전 피씨통신시절이라면 자신있게 가능하다고 말해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역시 모르겠어요. 향수를 취하기엔 모든게 너무 많이 변했다는 것만 재차 실감하고 갑니다. 그때 추억속의 평화도 진짜가 아니었음도 함께. 덧. 내가 메세지를 보낼만한 상대도 없어요. 괜찮아보이는 동성에게 메세지를 보내봤는데 정말 농담 아니고 바로 오토로 영업장 답장 날아옴. 이게 사람 사는 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