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2천만 9백 원 이벤트로 인하여 엄청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활발하게 참여도 하였는데 갑자기 장바구니 들어가며 위에 남자아이가 쇼핑 하는 사진이 사라지고 공지가 떠서 읽어보니 엄청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뭐 계속 쇼핑하며 시간 뺏기는 것 보단 나은가. 이러한 이벤트로 인하여 갖고 싶은 것이 더 많아지며 혹시라도 모르는 복권 당첨 같은 일이 생기면 거실이 택배상자로 가득 찰려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희망, 소망을 20%쿠폰으로 잘라버리셨군요. 다른 조치가 필요 할 것 같아요.

매일 업로드 되는 메인 피드를 즐겨봐요. 할인이나 새로운 상품, 시기에 딱 팔요한 상품들을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소개해줘요. 광고 전단지같은 다른 쇼핑앱들에 비하면 라이프스타일을 좀 더 폭넓게 해주는 느낌이랄까ㅎㅎ 매일 사지않아도 매일 들어가 재밌는 글과 사용법들로 소개된 상품들을 보다보면 인스타그램의 상품 버전을 보는 것 같아요. 입점 브랜드도 다들 느낌있구요.

새로운 브랜드를 알게 되어 좋은 곳. 바뀌고 나서 처음엔 사용성도 어색하고 오류 많아서 한 동안 안 들어가다가, 오랜만에 열었는데. 전보다 패션 카테고리가 강화되었는지 남자옷이고 여자옷이고 예쁜 게 많아졌고,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의 톤과 퀄리티는 여전히 훌륭하고, 진짜 다른 데랑 달라요. 세련되고 좋은 브랜드도 많이 소개해줘서 늘 좋고요. 다만 어떤 페이지에선 느려지는 느낌?이 살짝 있었지만 리뉴얼했을 때보다는 개선된 것 같아요. 빠르고 지속적인 업뎃 부탁드려요 파잇팅 하세요!

평소에 쇼핑 어플들 보면서 시간 떼우길 좋아하는데, 그런 저의 최애 쇼핑앱이에요. 꼭 무언가 구매하지 않더라도 볼거리가 정말 풍부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여다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당. 앱 디자인도 다른 쇼핑몰과는 전혀 다르고 신선하면서도 편리해서 매번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돼요.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앱으로 단연 일등이라고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29CM 은 쇼핑앱 중에서는 유일하게 깔았어요!! 매일 소셜미디어를 돌아보는데, 인스타 페이스북 유투브에 피로해질 때쯤 29에 와요. 둘러보면서 내 방에 놓을 이불이나 컵, 휴가 때입을 옷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더라구요. 최근엔 쿠폰도 많아서 혹해서 사게되네요..^_^ 주말에 가야하는 곳 이나 프라이탁, 포터 같은 브랜드가 입점한 것도 그렇고 이렇게 제 취향에 딱 맞는 앱는 또 없는거 같아요. 꼭 오래가주세용~~~~!